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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블록체인 레밋, 하이콘과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 대표 안찬수)은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 김태원)'블록체인 사업 및 해외송금 서비스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인넷을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의 인프라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하이콘이 구축하고자 하는 '하이콘 에코시스템의 해외송금 서비스' 영역을 함께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밋(REMIIT)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REMIIT)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 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레밋(REMIIT)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REMI)와 렘디(REMD)로 이원화하여 꾸준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했다. 레미(REMI)는 외부 거래소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렘디(REMD)는 시장 참여자들이 인센티브로 받는 토큰이다. 렘디(REMD)를 이용해 국가간 송금업무를 수행하려는 사람은 먼저 시장에서 레미(REMI)를 획득한 후 이를 스테이킹 해 렘디(REMD)로 교환해야 한다. 레밋은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스테이킹 하는 REMI의 금액과 기간에 비례해 일정 비율의 REMI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레밋(REMIIT)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하이콘(HYCON) 에코시스템이 지향하는 파이낸스(Finance)영역 구축과 해외송금 서비스 분야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는 레밋(REMIIT)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오픈하며 국내 1세대 블록체인 업체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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