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매닉, 비은행계 신규 교환 서비스 출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차세대 금융 플랫폼 제공업체 휴매닉(Humaniq)은 사용자가 모든 유형의 상품 및 서비스를 HMQ 크립토 코인으로 구매, 판매 및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앱 P2P 봇을 발표했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휴매닉 앱 사용자는 모든 사용자의 위치 및 관심사에 따라 표시되는 교환을 선택하여 HMQ 코인을 변경할 수 있다.

해당 P2P 서비스는 검색 및 리스팅 상품과 서비스용의 기술 플랫폼으로 구실을 하며 커뮤니티의 회원은 채팅에서 합의 조건을 협상할 수 있다. 안전과 보안이 실행되기 때문에 모든 교환 사용자는 거래 내역 및 사용자를 신뢰하는 사람들의 수를 포함한 종합적인 정보와 함께 상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매닉 앱은 높은 보안 수준, 생체 ID 및 10개 아프리카 국가(케냐, 코트디부아르, 보츠와나, 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탄자니아 및 르완다)의 엔드-투-엔드 암호화가 적용된 보안 메신저로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앱보다 안전성에서 우수한 커뮤니티로 평가되었으며, 휴매닉은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휴매닉은 앱의 교육 채널을 출시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이미 20만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 해당 채널에서 사용자는 블록체인의 경제적 가능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코멘트를 남겨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휴매닉 CTO 안톤 모즈고보이는 ”휴매닉 앱의 기술 개발은 휴매닉 사용자 커뮤니티로부터 받은 의견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당사의 목표는 전 세계 비은행계에 기회를 제공할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사용자의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우수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며 “휴매닉은 새로운 기능인 휴매닉 스토리(Humaniq stories)를 개발하고 있다. 여러 소셜 미디어와 달리 당사의 소셜 미디어는 교육적이기 때문에 해당 기능의 전반적인 목표는 당사의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친구 및 동료 사용자와 기회를 만드는데 유용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휴매닉(HUMANIQ) 개요

휴매닉(HUMANIQ)은 런던에 위치한 핀테크 회사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발도상국에서 은행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매닉은 처음으로 금융 서비스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글로벌 시장으로의 접근성, 더 큰 기회, 새로운 금융 솔루션 등을 제공하여 전세계 모든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中 정부 “블록체인 개발 촉구” 명령…경제개혁 핵심으로

[더코인즈] 중국의 중앙행정부인 중국 국무원(China State Council)이 블록체인 개발을 촉구하는 최우선 수준의 국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현재 중국의 규제 체계 내에서 블록체인 도입과 기술 개발 촉구가 주요 내용인 광동자유무역지구 개혁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중국 정부가 최우선 수준의 국가 행정명령으로 블록체인 육성을 언급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중국 공업신식화부(MIIT)는 지난주 광동성에 71개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존재하며, 이는 중국 내 블록체인 기업의 약 16%에 해당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또 2016년 중국 국무원은 13차 경제개발 계획을 수립하면서 "2016~2020년까지 블록체인 개념을 중국 전체에 도입하라"는 명령을 국가 문서를 통해 명시한 바 있다.

중국 공무원의 공식 문서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중국 경제 개혁을 위한 핵심 요소로 고려되고 있다.

‘기프토’, 패스트파이브와 공동 밋업 …블록체인 상용화 전파
 
세계 첫 리버스 ICO 사례이자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알려진 기프토(Gifto:GTO)가 주요 스타트업이 입주한 패스트파이브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가상 선물 프로토콜 기프토(Gifto)는 블록체인 상용화를 알리는 첫 활동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 ‘탈중앙화 기술의 채택과 가능성’을 주제로 패스트파이브와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블록체인 밋업을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밋업 행사에서는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한국지사에서 기프토 프로젝트 부문을 담당하는 박동휘 총괄이 기프토 사례를 통해 본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코드를 템플릿화해 간편 ICO 컨트랙트 생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온더의 정순형 대표가 ‘ICO트릴레마와 ICO봇’ 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디센터의 박인영 대표는 ‘블록체인 비지니스의 Why, How, What’이라는 주제도 블록체인 상용화에 있어서 엑셀러레이터와 미디어, 블록체인 비즈니스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각 주제 발표에 이어, 주제 토론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이 어떻게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들을 나눌 예정이다.
 
기프토를 담당하는 박동휘 총괄은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기술이 블록체인 생태계 만이 아니라, 기존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기프토는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실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과 함께 상용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이번 첫 공동 밋업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블록체인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기프토와 함께 다양한 블록체인 업체들의 협력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밋업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프토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프토와 패스트파이브의 첫 공동 주최 밋업은 패스트파이브 입주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계자 뿐아니라, 블록체인 상용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s://onoffmix.com/event/137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