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라이트, 글로벌 서비스 ‘비츠글로벌’ 2월 11일 정식 오픈

국내 마스터노드 업체 비츠코인과 세계 최초 마스터노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진행중인 비츠라이트가 각자의 장점들을 모아 2월 11일 ‘비츠글로벌’을 오픈한다.

비츠글로벌은 국내 회원에 초점을 맞추어 원화만 사용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국내외 모든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을 통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중국과 일본, 미국, 베트남, 홍콩, 싱가폴, 태국, 영국 등 총 9개 국가 맞춤 서비스 지원 목적으로 여러 국가와 지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과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비츠글로벌의 서비스는 현재 일본 1개소 계약완료, 싱가폴 1개소 계약완료, 중국 2개소 예정, 미국1개소 예정, 베트남 1개소 예정이다.

비츠글로벌은 암호화폐 정보 제공을 위해 자체 분석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서비스 보안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아마존 서버와 연계할 계획이다.

비츠글로벌은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늘어나는 추세지만, 어떠한 코인이 발전할 수 있을지, 어떤 기법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피해를 입는 전세계 투자자들이 많다”며 “이처럼 부실한 정보로 인한 투자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츠글로벌의 포트폴리오 제공이 전세계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츠글로벌은 또 “기존 비츠라이트 사례를 통해 포트폴리오 코인에 속한 코인의 급상승했던 경험으로 비츠글로벌 포트폴리오 코인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안코인(IAN), 지오코인(ZIO) 외 마지막 코인에 대해서는 극비리에 진행중으로 정식 오픈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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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노드 구축 대행 비츠라이트, 미·중·일 진출 추진

마스터노드 구축 대행을 진행하는 비츠라이트가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츠라이트는 각국 기업 전담 마케팅팀과 서비스 오픈 일자를 조율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비츠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비츠라이트는 9월 3일 세계 최초로 마스터노드 구축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스터노드 구축에 대해 어려움을 갖는 고객을 위해 비츠라이트와 해외 전문가가 선별한 마스터노드 코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오코인(ZIO), 도쿠가와코인(TOK), 게이너코인(GNR) 등 세 가지 코인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다.

마스터노드 코인은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코인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장기적인 수익을 목표로하는 이들이 주로 참여하기 때문에 시장에 대량으로 코인이 나오는 경우가 잘 없고 코인 가치가 떨어질 확률도 낮아 암호화폐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투자시장이다.

비츠라이트는 국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해외에서도 참여를 원하는 이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우선 3개국에 비츠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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