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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작년 이맘 때 2500달러…아직 상승세”

 

최근 잇따른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과 관례 당국의 규제 강화 등으로 비트코인이 6000달러 아래로 밀렸지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은 아직 살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전문가인 브라이언 켈리는 “지난해 이맘 때 비트코인은 2500달러에 불과했다”며 “아직도 비트코인은 전년 대비 상승세에 있다”고 진단했다.

 

켈리는 또 “지난 22일 일본 금융당국의 조치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좋은 조치”라며 “투자자들이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금융감독청은 지난 22일 일본 최대 거래사이트인 비트플라이어 등 6개 거래사이트에 돈세탁 방지와 테러자금 유입 방지를 위해 거래관행을 개선할 것을 명령했다.

 

비트플라이어 등은 이에 따라 시스템을 개선할 때까지 신규 계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켈리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만큼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며 “비트코인은 기관투자자들이 본격 투자를 준비하는 등 장기적으로 호재들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24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기준 6000달러 아래로 밀려 장중한때 5800선까지 떨어졌다. 이후 반등해 현재는 6100달러 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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