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체인지유니언(XUC) 사의 RYAN THOMA 대표 "DEX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더 크게 키워나갈 수 있어"

 

소수의 고액자산가들이 가격 변동에 큰 영향끼치고 있어

공통의 공헌활동 통해 가치 창출해야


6월 7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익스체인지 유니언 사의 RYAN THOMA 대표의 암호화폐 탈중앙화에 대한 강연이 오후 2시 40분부터 30분 가량 진행되었다. 블록체인 인프라는 디지털 자산 거래를 활성화 하기 위한 플랫폼과 같으며 모든 거래소에서 유동성 부족을 문제로 이야기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며 강연을 시작했다.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서뿐만 아니라 고래라고 일컬어지는 소수의 고액자산가들이 가격 변동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렸다.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매주 매일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되는 지금, 익스체인지유니언 사는 탈중앙화된 즉각성, 중개자없는 신용거래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음을 소개했다. 즉각적 교환이 어떻게 가능한지 거래과정을 샘플로 만들어 이미지로 보여주기도 했다.

 

RYAN THOMA 대표는 탈중앙화는 생태계를 더 크게 키워나갈 수 있는 제도이며 그렇게 생태계가 크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규모가 커지며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인프라가 견고하게 유지된다고 밝혔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거래가 더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지향해야할 지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들은 오픈소스를 지향하는 기업이며 공통의 공헌활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컨퍼런스 현장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도 함께 형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권유했다. 미래에 생각해볼 수 있는 환경은 나뉘는 것이 아닌, 공존하는 형태로 될 것임을 예측하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즉각적으로 디지털 자산, 암호화폐 교환을 가능하게 하려고 하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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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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