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한국 오는 이유주제로 밋업 개최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프리마스(Primas)가 서울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실시하고 한국 각지에서 온 기업가, 투자자,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원들에게 프리마스를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프리마스 토큰(PST)이 빗썸에 상장된 뒤 처음 열리는 대형 오프라인 밋업이다.

 

프리마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총책임자인 키티 란(Kitty Lan)은 밋업에서 한국은 프리마스 글로벌 발전 전략 중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현재 프리마스는 이미 카카오톡 커뮤니티와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동시에 한국 팀을 꾸려 일부 현지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루어 냈으며, 앞으로 더욱 한국 시장을 열심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마스팀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기프토 대표와 펜타베이스 대표 등을 포함하여 한국의 여러 블록체인 기업과 비 블록체인 기업들과 교류를 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프리마스는 트래픽 경제 및 중앙화된 플랫폼과 광고 서비스 간의 관계의 결과로 인터넷의 현 상태가 가짜 뉴스, 표절, 일반적으로 저품질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고 보고 있다. 프리마스는 온라인 콘텐츠를 보고, 수익화하며, 신뢰 여부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가 품질이라는 믿음으로 이 시스템의 대안으로 나왔다.

 

키티는 프리마스가 한국의 회사, 연구 기관, 블록체인 프로젝트 혹은 콘텐츠 플랫폼 등 모든 더욱 믿을 수 있는 인터넷 구축에 목표를 두는 업체들을 환영하며, 함께 목표를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은 이미 블록체인 기술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매체에서는 블록체인 뉴스 포털을 구성하였으며 일부 방송국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TV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한국의 MIT라 불리는 KAIST 역시 블록체인 기술 관련 연구를 대량으로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업체들과 상호 교류하고 있다.

 

한편 이달 말 한국에서는 세계 각지의 블록체인 실무자, 기술 개발자들, 연구자들의 대화의 장인, 한국 사상 최대 규모 블록체인 기술 포럼인 ‘2018 BUIDL 서울이 개최된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400여명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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