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oxLab 출범, 블록체인 프로젝트 원스톱 지원 계획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국경없는 디지털 엑스포에서 비박스의 공동창업자인 에리스 왕은 공식적으로 BiboxLab을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BiboxLab은 자금 지원, 기술 지침, 멘토링 서비스, 브랜딩 및 미디어 접근, 법률 상담 및 사무실 공간 선정 등의 측면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토큰 기금을 연합하고 자원을 통합했다는 설명이다.

BiboxLab은 Bibox의 잘 알려진 전통을 따라 암호화 및 블록체인 산업에서 품질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엄격하게 선별하여 투자 및 육성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Bibox Co-Founder Aries Wang은 “Bibox는 최대한도를 설정하지 않고 오로지 고품질 블록체인 스타트업에만 투자한다”며 ”프로젝트가 우리의 품질 기준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 프로젝트가 잘 성장하도록 돕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iboxLab가 프로젝트를 검사하는 첫 번째 기준은 프로젝트가 단기간 내 응용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두 번째 기준은, 혁신적인 기술을 소유하는 것 외에도 이 프로젝트는 규제를 기꺼이 수용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전통적인 산업의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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