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UP 글로벌 로드쇼, ‘Future Blockchain Forum’ 성료
지난 16일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ChainUP이 주최하고 Node Capital, BiKiCoin, BiUP, ColdLar, HiCoin, JohnWick, CoinPhD가 공동 주최로 참가, Huobi korea, BlockVision, Ether Lab, Linfinity, EOSDAQ등 글로벌 기업이 함께한 ‘Future Blockchain Forum’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블록체인 기업과 블록체인 엘리트들이 서울에 모여, 전세계와 한중 블록체인 및 거래소의 발전추세,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AI, 블록체인업계 합규, 안보에 대해 기조연설과 심도 깊은 대담을 했다.
ZHONG GENGFA(钟庚发) ChainUP창시자 겸 CEO는 축사를 통해 한국은 이미 아시아 블록체인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가 되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의 심층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양국간에 훌륭한 블록체인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블록체인기술의 미래를 상상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ChainUP은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일본, 한국, 동남아, 북아메리카를 포함한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빅데이터가 인터넷을 핵심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처럼, 블록체인은 가치를 전달을 하며 앞으로 빠른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며 “비록 현재 경제체제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꿈을 이루는 데에 큰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
◇ZHONG GENGFA(钟庚发) ChainUP창시자 겸 CEO: ChainUP 전세계적으로 슈퍼노드 계획을 본격 가동, 전세계적으로 파트너를 모집
ZHONG GENGFA(钟庚发) ChainUP창시자 겸 CEO는 기조연설에서 ChainUP이 거래소를 지원해 발전시키고 있는 제품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안전은 핵심이지만, 80%정도가 내부 네트워크로부터 공격을 당한 경우라고 밝혔다. 해커는 거래소 내부의 업무 네트워크에 침입하고,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공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의 안전, 운영 및 유지보수 체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미래를 내다보는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업자로서, ChainUP은 ‘전세계에서 가장 믿음직한 핀테크 회사’ 그리고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사명으로 하고, 안전 전제로 하여 전세계적으로 안정적이고 효율높은 블록체인 솔루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ZHONG GENGFA(钟庚发)는 “ChainUP은 전세계적으로 ‘ChainUP슈퍼 노드 계획’을 본격 가동시켰으며, 전세계적으로 파트너를 모집한다”며 “현재 이미 베이징, 싱가포르, 서울에서 3차례의 순회 포럼을 개최했으며, 향후 일본,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베트남 등 국가에서 포럼을 개최해 글로벌시장 개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MO QI(莫奇) ChainUP기술 VP: ChainUP 백여곳의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
MO QI(莫奇) ChainUP기술 VP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ChainUP이 백여곳의 고객사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안전, 안정, 편의, 정확, 신속, 리스크 예방은 ChainUP의 기술이 거래소에게 주는 디자인 원칙이며, 이를 기반으로 ChainUP은 기술 아키텍처, 중재시스템, 지갑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써 백여곳의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연설은 현장에 있던 한국 블록체인기업 및 업계 엘리트들의 공감을 얻었다.
◇YANG FAN(杨帆) ChainUP Cloud VP: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해 블록체인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 주어져
YANG FAN(杨帆) ChainUP Cloud VP은 “업계의 버블이 꺼지기 시작했으며 비즈니스 활동은 객관적인 비즈니스 규칙을 지켜야 한다. 하락장에서 기업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가치있는 비즈니스 협력을 어떻게 진행할지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은 블록체인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클라우드 거래소는 높은 가성비를 갖고 있으며, 하락장에서 자금을 절약하여 장기적인 전략 투자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ChainUP Cloud거래소의 거래소 솔루션과 지갑 솔루션, 스마트 유동성 솔루션 그리고 최신 블록체인 포털 솔루션 제품 Cloud Media를 선보였다.
‘Future Blockchain Forum’주최측의 연설 외에 Node Capital, BiKiCoin, HiCoin, ColdLar, CoinPhD, JohnWick, BiUP등 주최사도 함께했다.
◇GUO HAIJUN(郭海俊) Johnwick CTO: 현재 거래소 4개의 리스크 존재, 디지털 자산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GUO HAIJUN(郭海俊) Johnwick CTO는 현재 거래소는 해킹, 악의적인 단체 조작, 악의적인 유저 및 프로젝트업자 탈취의 리스크에 직면해 있으며, 모든 리스크에 대해 솔루션을 내놓았다.
해킹의 경우 DoS협박, Web침투/ APT사회공정학공격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허점을 이용한 공격이 있다. Johnwick의 통계에 따르면 거래소 어플(선물거래 제외) 리스크는 총 5가지, 14개 소분류, 68개의 리스크가 있다. 그는 전문적인 사항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며 전문적인 거래소 시스템과 안전 서비스 기업을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LIU YONG(刘勇) BiUP 창시자: 블록체인 게임 향후 첫 대규모의 세분화된 시장으로 거듭날 것
LIU YONG(刘勇) BiUP 창시자는 “블록체인 게임은 블록체인이 2C영역에서 첫 대규모 상업화의 세분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게임은 중심화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속임수를 쓰기가 쉽지만 블록체인은 중심화의 단점을 해결해 신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은 게임자산에 변화를 주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해 게임자산을 거래하고 심지어는 게임자산을 거래하는 것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YANG XINQI(杨鑫奇) CoinPhD: 블록체인은 실시간 분석 및 전문적인 컨트롤이 필요
YANG XINQI(杨鑫奇) CoinPhD는 현재 시장의 경제가 저조하고 있으며 유저의 컨트롤 의욕이 떨어진 상태이며, 대량의 대규모 단체가 나타난 상황에서 평범한 유저, 기업혹은 조직으로서 첨단 기술을 수요로 하며, 분석하고 컨트롤 패널을 하는 능력에 대해 더 높은 요구치를 품고 있다. 이와 동시에 YANG XINQI는 4가지 상황에 입각해 CoinPhD제품체제를 소개했는데 여기에는 실시간 데이터분석, 자산관리 및 기업 등급 컨트롤 플랫폼, 최신 AI 전략과 기존의 책략을 결합한 동향 분석이 있다.
◇라운드 테이블 포럼: 중한 양국이 블록체인과 거래소 관련 문제에 대해 최고수준의 대화 진행
라운드 테이블 순서에서, COO ZHANG YU(张玉) ColdLar 공동창업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안전가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안전은 블록체인 업계의 기반으로, 자산의 생산, 저장 및 거래의 전 과정을 관철한다. 개인과 기업 이용자가 안전을 주목하는 관점은 각기 다르다. 이는 업계의 모든 종사자와 전 생산자 측이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이며, 이렇게 해야만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채원 Huobi korea 디렉터는 한국의 거래소가 시장경영과 준법문제 해결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거래소의 역할은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것이며, 거래소와 투자자의 관계를 밀접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한국 정부는 암호화된 화폐거래소에 대해 명확한 지도방침이 없는 실정이며, 향후 정부가 이런 태도를 바꾸어야만 거래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DUJUN(杜均): 한국은 블록체인에 있어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국가다
노드캐피탈의 DUJUN(杜均)은 마지막 질의응답에서 한국은 불록체인 중심인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블록체인은 성격 자체가 글로벌적이므로 한국 역시 글로벌 블록체인에서 중요한 국가이다. 먼저 한국의 거래소 수가 많으며 일부 기업의 거래액은 세계 10위권안에 든다. 그 밖에도 한국의 거래소 종사자 수 역시 매우 많으며 모든 블록체인 생태계가 상당히 발전되어 있다.
한편 ChainUP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기업으로 2017년 8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3차례 융자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현재 150여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 현황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동남아, 북미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일 거래액은 200억 달러에 달한다. 디지털 자산 거래 시스템, 월렛 서비스, 태세 감지 보안 시스템 AUROR, 퍼블릭 컨소시엄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 관리를 통해 인프라에서부터 경영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보기
'블록체인&암호화폐(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스코인, 페이익스프레스-네이처 모빌리티 이어 트라이월드홀딩스 4자 MOU 체결 (0) | 2018.12.21 |
|---|---|
| 실생활 블록체인 관심…“헬스케어, 결제, 패션 등 다양한 서비스 눈길” (0) | 2018.12.21 |
| AI 챗봇 기반 P2P 거래소 마하, 내년 1월 11일까지 IEO 실시 (0) | 2018.12.20 |
| 글로스퍼, 기업·공공기관용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공개 (0) | 2018.12.20 |
| 데이빗, 연말연시 맞아 스키장 리프트권 이벤트 (0) | 2018.12.20 |
WRITTEN BY
- BCCPost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온라인 매체 'BCCPost'의 공식 티스토리 페이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