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KC] 이더리움 개발자 “블록체인, IoT·탈중앙 영구적 가능할 것”

 

[더코인즈] 이더리움 개발자가 “블록체인 기술이 머지않아 IoT(사물 인터넷)에 활용되고 탈중앙 네트워크를 영구적으로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블록체인이 가져올 현재 및 미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했다.

 

이고르 아르타마노프(Igor Artamanov)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c, ETC) 코어 개발자겸 최고기술경영자(CTO)는 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2018 Blockchain korea conference, 2018 BKC)’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

 

아르타마노프 CTO는 이날 ‘블록체인 세상’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나의 집 또한 IoT를 활용한 ‘스마트홈’”이라며, 이더리움 개발자로서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상세한 예시를 들며 블록체인 기술의 장밋빛 낙관론을 예견했다.

 

한편, 아르타마노프 CTO는 오는 9월 12-13일 서울에서 개최될 ‘ETC 서밋’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란다”며 밋업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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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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