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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골드 산업 블록체인 커뮤니티 GGT, 비트포렉스 상장

 

글로벌 골드산업 블록체인 연맹 Goldlinks에서 발행한 골드 커뮤니티 디지털 화폐 GGT(Global Gold Token)1017일 세계 최대 디지털 화폐 거래소 BitForex에 정식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 이날 오전 Goldlinks는 서울에서 상장 기념식 및 골드 디지털 화폐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정계, 재계 유명인사뿐만 아니라 중동국가의 유명왕실, 아시아 금융 전문가, 아시아 블록체인 기술분야 전문가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귀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Goldlinks는 한국의 여러 유명 기업, 아시아 비즈니스 단체 및 금융 기관과 협력 추진하는 아시아 디지털 화폐 연구원(Asia Digital Currency Institute) 설립에 대한 준비 계획도 발표했다.

 

Goldlinks는 글로벌 골드 산업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발행 및 거래 플랫폼으로 금과 연계된 디지털 화폐인 GGC(Global Gold Cash)를 발행한 바 있다. 기자회견에서 Goldlinks재단 CEO인 오우양윈은 GGC를 소개하며 실물 금처럼 투명하고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헷지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는 100%의 실물 금을 저변자산으로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로 100개의 GGC는 금 1g과 동일하며 완전하고 탈중앙화된 저변 자산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GGC자산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저변 자산은 제3의 독립된 금 위탁관리업체에서 관리 감독하며, 3의 적격감사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심사하고 엄격한 실명인증(KnowYourCustomer)절차를 준수한다.

 

금이 지니는 천연 화폐의 속성은 인류 역사상 6천년 동안 가장 큰 가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973년 브레튼우드 시스템 붕괴 후 각국은 더 이상 화폐와 금을 결부시키지 않았지만 금 자체가 지니는 천연적인 희소성과 안정성으로 인해 금은 언제나 헷지 자산의 우선 순위로 꼽혔고 심지어 금융위기 당시에도 금융 헷지 수단 및 최후의 국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오늘날, 디지털 화폐 기술의 발달로 금은 다시 지불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디지털 화폐의 형식으로 인류 사회로 귀환할 것이다. GGC는 금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 인플레 및 환율변동 억제 등의 위험회피가치를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분산식 기재로 변경 또는 조작이 불가능한 기술 특성으로 인해 거래의 편의성과 안정성이 보장되어 GGC 유통 확대에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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