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블록체인 ‘MIND AI’, 비트소닉 프라이빗세일 진행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 토큰명: OMAI)’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Bitsonic)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프라이빗세일을 진행한다.

‘MIND AI’는 28일 프라이빗세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OMAI토큰은 현재 비트소닉 간편구매에서 보너스 50%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MIND AI’에 따르면, MIND AI는 AI를 민주화하려는 세계 최초 제3의 물결 AI 엔진으로, 인간과 유사한 추론을 하는 AI가 필요한 모든 도메인(교육, 금융, 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MIND AI’는 이와 관련 “인공지능은 현재 제 2의 물결 체계에 있으며,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극도로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며 “MIND AI는 이러한 제 2의 물결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고, 인공지능의 제 3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MIND AI’는 이어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라며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보다는 캐노니컬(Canonical)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g) 엔진을 만들었다. 즉 대용랑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만든 것”이라고 했다.

‘MIND AI’는 특히 “여태까지의 인공지능은 '딥러닝'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 MIND AI는 이것보다 더 진화한 자연 언어를 통한 추상적인 추론과 실시간 자동 학습 및 일반화 등 더 강하고 혁신적으로 진보를 추구하고 있다”고 했으며, “또한, 인간의 방식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모델, 방법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 영역에 걸쳐 일반화 적용을 할 수 있다”고 했다.

MIND AI 이정환 대표는 “인공지능 제2의 물결까지 이뤄진 지금. 이제는 제3의 물결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제3의 물결에서는 도덕과 윤리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가진 힘을 정말 인류를 위해서 사용하고, 더욱 필요한 곳에 널리 쓰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MIND AI는 현재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진 프로젝트”라며 “이번 비트소닉의 프라이빗세일을 시작으로 국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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