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 자체 암호화폐 시험 사용 예정
 
[더코인즈] 일본 미쓰비시그룹이 자체 암호화폐를 시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일본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Japan)는 NHK 보도를 인용해, 일본 미쓰비시 UFJ파이낸셜그룹(MUFG)의 은행부서가 2019년 초에 자체 암호화폐를 시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UFG 코인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사용 테스트에는 약 10만 명의 계정 보유자가 참여할 수 있다.
 
시험 고객들이 자동으로 예금을 변환하는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통화기능을 먼저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는 레스토랑이나 편의점 및 기타상점과 같은 장소에서 MUFG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의 계정에 MUFG를 이체할 수 있다.
 
NHK는1개의 MUFG 가치가 1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