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 Unity Foundation, 브라질 SEC와 암호화폐 규제 및 긍정적 방향에 대해 논의

“ICO 시장 및 크립토커런시(cryptocurrency, 암호화폐) 거래는 어떻게 규제 되어야하는가?”

이머징 마켓의 규칙을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질문이다. 브라질의 마일 유니티 (George Unity) 재단 대사는 이 문제를 브라질의 증권 거래위원회 (CVM)의 투자자 보호 및 지원 담당 국장 Jose Alexandre Vasco와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브라질 당국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매우 열려 있다. 6월 브라질 중앙은행은 CVM와 같은 다른 국내 금융 규제 기관과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시장의 규제는 아직 브라질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지역 신문은 Bitcoin Regulation Bill이 2019년까지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Goognin은 또한 이 법안을 시작하여 연방의 Aureo Ribeiro 대리인을 만나 이 법안을 통해 화폐통화에 대한 암호자산 교환 규정 개선 및 기업을 위한 암호자산 회계를 모색했다.

국경 간 상품 무역을 위한 도구로서의 XDR마일 유니티 파운데이션은 또한 산업 자원부 장관과 만나 국경 간 화폐 송금에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당사자들은 국제 자금 이전을 위해 XDR stablecoin을 사용하기위한 양해 각서(MOQ)에 서명 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XDR은 IMF 예비 통화 특별 인출권(SDR)에 연결된 안정된 거래다.

MIT대학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브라질은 191억 달러를 수출했으며 140억 달러를 수입하여 XDR의 잠재적 시장을 큰 기회로 만들었다.

Crowdfunding의 블록체인

브라질의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금 송금 외에도 또 다른 분야는 군중 기금 모금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이미 브라질에서 규제되는 시장이며, Statista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브라질의 총 시장 회전율은 270만 달러였다. 그럼에도 브라질의 시장은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부문에서 블록체인(blockchain)을 사용하여 논의하기 위해 Goognin은 브라질 개발 은행 (BNDES) 및 반코두 브라질 (Banco Do Brasil) 관계자를 만났다. 후자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은행이자 주요 크라우드펀딩 시장대출 기관 중 하나다.

남미에서 가장 큰 BRICS 회원국 중 하나인 브라질은 원활한 국제 경비 결제 및 투자를 이용하길 원하고 있다. MILE Blockchain은 이와 관련 “브라질이 세계 경제에서 이미 중요한 지위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빠르고 자유롭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며 “이러한 대화를 계속 이어 나가는 것은 MILE 생태계를 활용하여 브라질이 세계적인 상거래에 보다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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