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해 기부금 관리나 중고차 거래, 본인 인증 등의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정책사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를 위해 '민간 주도 국민프로젝트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이포넷과 현대오토에버, SK텔레콤 등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조기에 상용화하는 정책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3월 중 3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예산 45억원이 들어간 총 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조기에 상용화하는 정책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3월 중 3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예산 45억원이 들어간 총 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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