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망’은 시간 문제”…주요 외신 ‘비관론’ 잇따라

 

해외 주요 언론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을 잇따라 비관적으로 평가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주 8%대 상승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메이저 언론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뉴욕포스트(NewYorkPost)의 존 크루델(John Crudele)은 최근 "비트코인의 가치가 '0'에 수렴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또 핀란드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를 진정한 화폐(real currencies)라고 볼 수 없고, 존재하지 않는 자산(non-existent assets)의 회계시스템”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영국 언론 더썬(theSun)은 "사람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우려(fear)가 커지고 있다“며 ”800여 개의 암호화폐가 사라지고 난 후 비트코인의 거품도 결국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도 "비트코인은 작년 11월 이래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이대로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닷컴은, 그 외 비트코인 '사망기사(Obituaries)'에 대한 통계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319건의 보도가 집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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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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