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인, 몰타로 이전비탈릭 부테린도 놀랄 기술 곧 발표

 

요코인 재단(Yocoin Foundation Limited)이 본사를 인도에서 몰타로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오케이엑스도 본사를 몰타로 이전한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 월드뉴스에 따르면 조지프 무스카트몰타 총리는 제73차 유엔총회에서 암호화폐는 피할 수 없는 돈의 미래라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유즈드비트코인보도에서는 조슈아브로기라고 알려진 옥스퍼드 연구원이 몰타에 최초의 블록체인 대학을 개설하기 위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몰타는 유럽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지난해 7가상통화 및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하는 최초의 국가가 되기 위한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몰타가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진흥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업계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으며 ICO(가상화폐 공개)를 위한 법인 설립요건도 아주 간단하며 법인세 감면으로 실제 세율이 아주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네서네 산하 BSG(블록체인 전문가 모임)를 이끌고 있는 이효권 대표는 블록체인 관련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 여부에 따라 몰타가 홍콩, 싱가포르처럼 새로운 금융 중심지로 부상할지 기대된다최근 요코인 재단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 대형 거래소와 상장을 체결했으며, 국내에도 곧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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