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디옵코인, 뉴드림이엑스 거래소 상장

 

현물 자산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 디옵코인(Dopcoin)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옵코인은 광산 사업자에게는 개발자금의 부담을 해소시켜주고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에 분포된 희귀광산 자원의 투명한 개발에 기여한다는 취지의 세계 최초 보석본위 암호화폐다. 동시에 디옵코인은 쿼츠-다이옵사이드라는 준보석의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여 X13알고리즘과 POW+POS 증명방식으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암호화폐이다.

 

2018년 초 등장한 디옵코인은 광산사업이 갖는 대규모 자본 투입이라는 특성때문에 광산 개발 사업에서 소외됐던 일반 대중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글로벌 광산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2018년 초 처음 디옵코인이 등장했을 때만해도 기술과 미래가치만을 내세운 암호화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은 원유, 부동산 등을 비롯해 안마의자를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까지 등장했다. 이에 실물경제와 블록체인 기술을 믹스한 다양한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거래소 등재는 물론 독자적인 암호화폐 생태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디옵코인은 보석본위 암호화폐라는 본질적인 특징을 가지지만 다양한 경제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부가적인 플랫폼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한 실무도 진행 중이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에 보다 간편하게 적용하기 위한 작업으로 전용 전자지갑을 Multi-wallet으로 변경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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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P2P 거래소 코인25’, 현물 담보 암호화폐 디옵코인과 업무협약

 

[더코인즈] 정식오픈을 앞둔 국내 최초 암호화폐 P2P(Peer to Peer)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가 하이브리드 암호화폐 디옵코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인25’29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사전 예약에서 18만 명을 돌파했다.

 

코인25기존의 거래소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중개거래 플랫폼으로 거래소 해킹 등의 사고위험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에스크로 기능을 통해 개인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 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상장된 코인 외에도 발전 가능성이 큰 비상장 코인들을 선별하여 우수한 중소기업의 코인의 안전한 거래를 도와주는 클린업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가상화폐 등록 및 시세동향 정보와 거래 실적, 평판 등을 제공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라고 어필하고 있다.

 

코인25에 따르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옵코인은 2011년 대한민국 문산 광권에서 발굴되어 미국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Inc)의 감정결과 미네랄로 구성 된 다이옵사이드(Diopside)로 보고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를 기반으로 하여 현물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이다.

 

디옵코인은 기존의 암호화폐가 가진 무형의 가치 및 자산평가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업계에서 이미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밝힌 코인25측은 이러한 디옵코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본격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인25는 또,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 코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의 거래를 도울 것이라며 디옵코인과의 업무협약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25는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로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1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많은 추천을 받은 다추천인에게 2700만원 상당의 총 9000미콘캐시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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