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소 IDAX, 한국 블록체인 산업 적극 참여

암호화폐 글로벌 거래량 TOP10급 거래소(coinmarketcap, 2018년 12월) 아이닥스(IDAX)가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을 선언했다.

아이닥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의 디지털 자산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며, “불안정성, 허위성, 비효율성, 비가치적인 요소들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아이닥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센터 GBC（Global Blockchain Research Center）를 설립, 블록체인 자산 거래에 중점을 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코인 거래, OTC 장외거래, 선물, 옵션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닥스 본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의 GBC 첨단 기술 산업 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책 지원을 받고 있는 약 3억 달러의 고정자산을 보유한 대형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회사이다. 아이닥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1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87개국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닥스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팀과 경영 팀을 꾸려 최적화된 LINUX 기반의 위탁관리 플랫폼, 분산형 시스템, DDOS 공격 방어 시스템 등을 갖추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지어스 안전보장 시스템’을 통해 거래소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하고,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암호화, 다중 신분 검증 시스템, 정밀 심사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방화벽, 멀티 리스크 제어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금융, 증권사 수준의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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