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IT기업, 잇따라 채굴사업 진출
일본의 IT 기업들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1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 IT기업 GMO인터넷은 암호화폐 채굴기를 개발해 지난 6일부터 개인과 기업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7nm(나노미터) 공정 기반 반도체를 사용해 소비전력이 낮고 채굴 성능은 뛰어나며, 대당 가격은 1999달러(약 214만원)로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일본 콘텐츠 기업 ‘DMM.com(디지털 미디어 마트)’은 올해 2월 이시카와(石川)현에 전용시설을 갖추고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 뛰어들었다.
금융계 대기업 SBI홀딩스는 채굴뿐 아니라 은행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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