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252만 BNB 소각…암호화폐 하락세 결론은 틀렸다”
장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창업자 겸 대표가 자사 플랫폼 암호화폐 ‘BNB’의 소각 규모를 공개했다.
자오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올해 4분기 ‘BNB’ 소각 규모를 252만 BNB(약 3,200만 달러)로, 지난 분기의 220만 BNB(당시 약 3,000만 달러) 보다 32만 BNB 늘어난 역대 최다 규모라고 밝혔다.
자오 대표는 또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라는 결론은 틀렸다”라며, ▲올해 ICO 규모가 140억 달러로, 자금 조달 속도가 작년의 4배에 달하고 ▲많은 국가들이 블록체인에 긍정적 규제안을 내놓으며, 경쟁적 태도로 선회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한편, 자오 대표는 오는 21~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 (Blockchain Partners Summit)’에 참석한다. 그는 둘째 날 암호화폐와 ICO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션에 발표자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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