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둠’ 루비니 “BTC 가격 상승은 '조작'”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국 뉴욕대 교수가 18일 비트코인 급반등을 ‘시세조작’이라고 주장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오늘 아무런 뉴스 없이 30분 만에 10% 가까이 치솟았다”며 “이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시세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해 명성을 얻은 루비니 교수는 대표적 비관론자로 통한다. ‘닥터 둠’이란 별명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발명자이자 마법사인 동명의 악당 이름을 차용한 것으로, 만화 속 그의 주요 상대는 판타스틱 4 외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저스, 엑스맨, 퍼니셔, 블레이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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