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명 경제학자 "새로운 약세장 주기 진입...프로젝트 자금난 때문“
중국 현지 미디어 베이징 비즈니스 포스트가 7일 유명 경제학자 샤오레이(肖磊)를 인용해 "이번 BTC 급락은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베어마켓(약세장) 주기에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샤오레이는 이와 관련해 "이전의 베어마켓은 투자자들의 투심 악화와 차익 실현(고점 대비)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며 "그러나 최근의 하락장은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자금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조달 당시 비축해 놓은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투매하고 있다"며 "투자자가 아닌 종사자들에 의한 뱅크런이다"라고 부연했다.
◆출처: 코인니스
http://www.bcc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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