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P헬스케어서울의원, 암호화폐로도 진료비 수납 개시

 

KMP헬스케어서울의원(대표원장 고창원)64일부터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10층과 11층을 사용하며 내국인 및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외래진료와 프리미엄 VIP건강검진, 줄기세포시술과 피부미용성형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병원이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최신의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계층과 해외환자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의료서비스에 특화된 암호화폐인 LCGC(Life Care Global Coin: 발행처 GCM)를 현금 대신 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암호화폐인 LCGC를 사용하여 병원진료비등을 납부하려는 고객은 LCGC의 거래소인 Coingenes에 가입하고 거래소 내 전자지갑을 생성한 다음 LCGC코인을 전자지갑에 보유한 상태에서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을 내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암호화폐의 P2P거래 시 거래시간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당분간 LCGC를 취급하는 거래소 내 전자지갑을 통한 거래만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암호화폐를 통해 납부 가능한 의료서비스비는 본인납부진료비에 한한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국내의 많은 시민들이 향유하고 해외의 환자들이 한국의 의료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서비스 및 기술 플랫폼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 개요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유명병원에서 명성을 쌓은 다수의 명의들이 참여하여 진료하고 있으며, 중국 및 동남아 등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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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블록체인 등 소스코드 공유사이트 깃허브인수

 

[더코인즈]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세계 최대 오픈 소스코드 공유사이트 깃허브(github.com)를 인수한다. 깃허브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코드 저장소로 블록체인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용 웹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세계 최대 오픈소스 기반 코딩 사이트인 깃허브와 인수계약을 맺고 빠르면 이를 4일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깃허브는 20152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은 적이 있고, 회사가 성장한 것을 고려할 경우 50억 달러 이상으로 점쳐지고 있다.

 

2008년에 설립된 깃허브의 사용자 수는 201710월 기준 2400만 명이며 조직 수는 1500만개, 저장소 수는 6700만개에 달한다.

 

깃허브는 애플과 아마존, 구글 등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다. MS도 윈도파일 매니저 소스코드를 깃허브에서 호스팅하고 있고, 1천명 이상 직원들이 깃허브의 저장소에 코딩 작업을 하는 등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적극적인 깃허브 인수를 추진한 MS의 사티아 나델라 CEO는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 파워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MS 엣지 자바스크립 엔진 등을 오픈소스화했고, 윈도 제어 시스템 개발에 오픈소스인 깃을 사용중이며 리눅스에 SQL 서버를 접목했다.

 

MS는 지난해 깃허브 인수를 추진했었지만, 협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회사 매입대신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올 초 다시 인수를 추진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MS는 이번 인수를 통해 개발툴 시장에서 영향력을 다시 확대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개발자들은 MS의 개발툴보다 오픈소스 개발툴을 선호하고 다양한 개발툴을 제공하는 깃허브를 대부분 활용하고 있다.

 

한편,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한 깃허브는 최근 9개월 동안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영입 작업을 추진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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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이더리움 소유자에게 3천만 개 에어드롭글로벌 로드쇼 진행

 

에이아이크립토(AIC)는 성공리 프리세일를 마치고, 201864일 메인세일 기간을 맞이하여 3천만 AIC를 현재 이더리움 소유자에게 에어드롭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상은 프리세일 기간 중(59~28) 이더리움을 전송했거나 수신받았던 블록체인의 모든 계정에 해당하며, 수량은 무작위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이더리움 보유자에게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으므로, 토큰이나 주소를 요구하는 스캠 및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에이아이크립토는 에버드롭 행사를 통하여 이더리움 사용자를 AIC 네트워크로 유입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865일부터 순차적으로 싱가포르, 모스크바, 샌프란시스코, 런던, 상하이 등 글로벌 로드쇼를 진행한다.

 

에이아이크립토는 이번 로드쇼를 통하여 인공지능 전문 글로벌 파트너십과 블록체인, 핀테크 그리고 레그테크 산업과 연결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ICO 분야에 관련된 한국 M&A 금융 기업과 아시아 시장에서 토큰 발행하는 Tokenomia의 투자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를 통하여 에이아이 크립토의 생태계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이나 드랍 비율은 공지사항이 나오는 대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통해 전달된다.

 

에이아이크립토 개요

에이아이크립토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AI Crypto 생태계를 통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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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리버스ICO 기프토, 기프토 월렛 보유자수 50만명 돌파

 

세계 첫 리버스ICO를 진행했던 기프토(GTO)가 기프토 월렛 보유자수 50만명을 돌파하며 기프토 암호화폐에 대한 대량 사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기프토는 글로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www.asiainnovations.cn, 대표 앤디 티앤)가 런칭한 암호화폐로 높은 상용화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프토 월렛 사용자 50만명은 이더스캔(etherscan)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더리움 퍼블릭 블록체인 내의 117천명에 이르는 기프토 토큰 보유자와 1인 모바일 방송 플랫폼인 업라이브 내의 296천여명의 기프토 월렛 보유자를 합산한 수치다. 특히, 업라이브 내 기프토 월렛을 보유한 사용자는 업라이브 플랫폼에서 기프토 기반의 가상선물을 가스 수수료 발생없이 스트리머들에게 보낼 수 있다.

 

기프토 월렛은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하지 않아도 업라이브 내 인스턴트 메시지를 통해 선물 줄 수 있으며 기프토 기반의 가상선물을 받으면 월렛 내 저장 및 보유 할 수 있다. 업라이브 내 기프토 월렛 사용 시 전송 속도가 퍼블릿 체인 보다 빠른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50만명 돌파는 지난 58일 기프토 월렛이 한국, 대만, 홍콩을 시작으로 배포된 이후 3주만에 달성한 성과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현재 기프토 월렛 배포 지역을 일본, 싱가폴, 브라질, 인도, 필리핀, 태국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앤디 티앤 대표는 이번 기프토 월렛 보유자수 50만명 돌파로 일반인들의 암호화폐 대량 사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프라이빗-퍼블릭 체인 연계한 하이브리드 기반의 월렛은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로운 보안 기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거래량을 증가 시킬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암호화폐 소비자 대량 수용 시대를 연 선두주자로서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반의 소셜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1위가 될 수 있도록 한국의 주요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기프토월렛은 연계된 바이낸스 거래소를 통해 기프토를 쉽게 구매 가능하며 업라이브 3.1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기프토 월렛(v2.0.3)에서는 이더리움(ETH) 지원 및 게임, 스포츠, 퀴즈 등 사용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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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AI 기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

 

KT(회장 황창규)는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을 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집한 전력중개사업 시스템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KT)1MW 이하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에서 생산하거나 저장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KT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소규모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528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KT는 하반기 중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전력중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향후 법률시행 일정에 맞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의 인공지능 분석엔진 ‘e-Brain(이브레인)’을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에 연계해 정확한 발전량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자체 개발한 ‘KT 블록체인을 활용해 고객사와 발전량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수익을 실시간으로 정산할 수 있다.

 

기존에는 발전사업자와 중개사업자 각자가 저장한 발전량 장부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정산액을 산출했기 때문에 일주일 또는 한 달 단위로 정산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만약 서로의 장부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어느 쪽의 데이터가 옳은지를 밝혀내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KT는 발전량, 발전시간, SMP(전력가격, System Marginal Price) 등 정산에 필요한 정보들을 블록체인화 해 고객사와 공유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정산이 가능하다. 게다가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반복적인 정산, 검증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만으로 정산을 진행할 수 있다.

 

KT의 전력중개 사업에 적용된 블록체인은 실시간 정산 기능을 구현해 낸 핵심 기술이다. 데이터의 병렬·다중 처리를 통한 고속 암호화와 실시간 데이터 검증 및 합의 알고리즘으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KT의 에너지 인공지능 엔진인 ‘e-Brain’을 통해 전력중개사업의 핵심인 발전량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발전사업자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전력중개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KT 융합사업추진담당 이미향 상무는 블록체인 기술은 다자간의 거래를 효율화 하는데 적합한 기술로 전력중개사업의 성격과 잘 어울리고, 해외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사례가 많다전력중개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진출을 블록체인이라는 최적의 신기술 활용 관점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형태의 비즈니스 탄생 및 향후 개인 간의 거래 등 보다 개방화된 에너지 시장도 곧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KT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수요반응(DR)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상용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이 외에 의료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사업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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